소설쓰면서 유언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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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2, 2014 20:38에 작성됨.

제 0 부 시조의 나다 편

워터 멜론 : 인간은 용기로 살아간다! 받아다오 나다! 나의 용기를!(향년 43세)(사인 : 전투중 즉사기로 사망)

메론 시드 : 용기란 아름다운 인간의 노래…. 나의 삶은 아름다운 삶이였구나….(향년 15세)(살해범 막다 살해당함)

제 1 부 훼이크 벤트

치프 "하고 싶은 건 있지만, 할 수 없다면야. 그게 운명이라면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도록 하지."(훼이크 사망플래그)

제 2 부 인간찬가

이수현 "나다! 이건 나의 용기다! 할아버지인 수박이 전해준! 나의 마지막 용기! 그리고 이 용기는 마지막으로 너에게 전해진다! 나다 받아줘! 나의 마지막 용기다!"(향년 19세)(전투중 심장이 정지하여 사망)

제 3부 신이 이끄는 자들

체리 에너지 "너는 나와 있고 싶었겠지. 잘 알고 있어. 이걸로 너와 나는 하나가 되었어. 그리고 이걸로 같이 세상에서 사라진다…."(향년 23세)(스토커에게 공격받고 동료를 보호하기 위하여 자폭,)

제 4 부 쉐도우 나이트

한수현 "나는 살면서 내가 다른 사람에게 끼치는 인생의 분량을 알지 못했어. 하지만 이제 알았어. 이걸로 나는… 한사람 분의 사람은 하고 죽었다… 후회는 당연하게 없어"(여주을 지키고 활 맞고 사망,)

다크 오어 나이트 "이제까지 피해오고 살았어. 하지만 이제는 겁쟁이가 아니니까. 괜찮아요. 괜찮아. 하지만 아프네. 진짜 아프네. 정말 아프네."(역시 주인공 지키다 사망,)

 

 

 

최근에 소설짜면서 느끼는건 사망할 이들을 어떻게 죽이고 어떻게 주인공을 위해서 죽느냐. 가 되었군요... ....중요한 스토리는 안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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