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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마스 한국 서비스 기다리다가 결국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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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7, 2014 22:12에 작성됨.
는 게임을 포기 하는게 아니고 반다이 이직을 포기...
지금 일은 중국계 회사에서 운영팀에 있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중국은 운영이란거 자체를 신경 안쓰고, 그 마인드가 한국 지사까지 똑같아서..
결국 못버티고 이직을 결심했네요-_-
반다이에서 모바일게임 사업 시작한다고 하면 그쪽으로 이직하고 싶었는데 안뜸...엉엉...
시부린 할짝할짝 잘해줄 자신 있는데 말이져..
혹시라도 게임업계 들어오려고 하는 분 계시면 조심하셔야 할게
진짜 이 바닥이 엄청 좁아서 평판에 신경을 많이 써야해요.
이번에도 이직하려고 이력서 넣었는데 모 게임회사 운영팀에서 파트장하는 친구한테 20분만에 카톡옴
너 어디어디 회사 이력서 넣었냐고 ㅋㅋㅋㅋㅋ 얘기 잘해놨으니 가서 면접 잘보라고 ㅋㅋㅋㅋㅋ
무서운 동네에요 여기...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잘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