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직업교육학교에서 오후수업거부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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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9, 2014 09:58에 작성됨.

 바로 어제 학생과 선생의 말다툼이 이 사건의 원인인데...,
 
 
 
  전부 선생탓이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 선생님께 이 사태의 책임이 있습니다. 
 
  수업 자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선생 차원에서 경고가 있을 수 있지만 일부가 많이 사용하는 것 가지고 전체를 싸잡아서 10분이고 20분이고 감정적인 불만을 토로한다던지. 
 
  사실 말 다툼도 이번이 2번째입니다. 
 
  한 사람은 화가나서 이 학원 다니지 않겠다며 나가버리고..
 
  사실 선생님이 기초이론에 약해서 배우는 것에 곤란함을 겪기도 했고... 언제 터져도 터질 사건이긴 했습니다만. 
 
 
 
전 그저 평화로이 수업받고 싶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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