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방금 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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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4, 2014 18:32에 작성됨.
우와, 할게 없어서 경험담이나 써야겠네요. 포인트도 벌게.
제가 지금 지하철을 타고있습니다.
운 좋게 맨끝부분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렇게 앉아서 가고 있는데. 자고있던 옆자리 여성분이.
"훔참마!"
라고 소리쳤습니다.
저는 깜짝 놀라서 쳐다봤지요.
그 여성분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창피한지 결국 그 여성분은 내렸습니다.
끝.
제가 지금 지하철을 타고있습니다.
운 좋게 맨끝부분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렇게 앉아서 가고 있는데. 자고있던 옆자리 여성분이.
"훔참마!"
라고 소리쳤습니다.
저는 깜짝 놀라서 쳐다봤지요.
그 여성분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창피한지 결국 그 여성분은 내렸습니다.
끝.
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처음엔 재밌다가 나중엔 내가 자는사람이 되니 무덤덤해지네요
훔참마????
제 마음을 '훔쳐가주세요' + (급한 마음에) '야임마!'가 함쳐져서
훔챰마! 가 된겁니다.
플래그를 잃으셨네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