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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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4, 2014 18:32에 작성됨.

우와, 할게 없어서 경험담이나 써야겠네요. 포인트도 벌게.
제가 지금 지하철을 타고있습니다.
운 좋게 맨끝부분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렇게 앉아서 가고 있는데. 자고있던 옆자리 여성분이.
"훔참마!"
라고 소리쳤습니다.
저는 깜짝 놀라서 쳐다봤지요.
그 여성분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창피한지 결국 그 여성분은 내렸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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