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댕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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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1, 2014 21:21에 작성됨.

디지털 세대도 예비군 될 때가 되었는지 디지털 입고 온 아저씨들이 눈에 띄어 신기방기하던 야비군이었습니다.

 이놈의 야비군은 막상 제대로 하는건 없는데 뭐가 이래 맨날 피곤한지... 조기퇴소를 노렸지만 실패한 뒤론 코딱지만큼 있던 의욕도 소멸. 좀비처럼 시간 때우다가 푼돈이랑 필증 받는 순간 몸에 생기가 돌아오는 거 같았는데... 나이탓인지 집에 오니 방전상태예요.

아, 낼 전공시험 봐야하는데 이 상태라니 히히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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