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오 밑에 막장드라마 하니 이 정도가 추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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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6, 2014 09:57에 작성됨.
자기 애들만 오냐오냐 하는 시아버지 : 쿠로이
틱틱대는 시어머니 : 리츠코
뭘 해도 마음에 안 들어 하는 시누이 : 미키
마마보이라 시어머니 편만 드는 남편 : P
곶통받는 아내 : 야요이
라는 느낌의 형식인데 딱 봐도 장편글 한 두개 나올 것 같지 않나요.
처음엔 시어머니에게 잘 보인다고 몇 달 찾아가는데, 남편과 시어머니가 싸우는겁니다.
그리고 시어머니랑 남편이 싸워서, 그 사이에 아내가 중재를 하는데 모든 덤탱이가 이상하게도 아내에게만
근데 아내는 결국 이유도 모른 채 사과를 해야 합니다.
시어머니의 히스테리가 극에 달한 나머지, 차 타고 5시간이나 걸리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아프다는 핑계로 밥 하기 귀찮아서 아내를 불러 밥 시키고 돌려 보내는 이런 막장 드라마.
그리고 마지막은 부부싸움의 하이라이트 물건 집어던지기, 소리 지르기라던가...
으 설렌당
아 그리고 저 다음주 월요일에 청원휴가 나갑니다.
ㅠㅠ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간병 열심히 해야죠!
생각해보니 곶통에 어울리는 캐릭이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