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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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8, 2013 02:38에 작성됨.

그건어머니입니다
노트북에 있는 므흣한 자료를 정리하기위해 제 컬렉션들을 바탕화면에 깔아 두었죠
정리하던 도중 알바로 집을 나간 8시간동안
어머니께서 제 컬렉션을 뒤지시고는 웃음을 지어주셨습니다
동생이라는 정보망으로 어머니가 뒤진 제 컴퓨터덕에 일에도 집중을 못했죠
집으로 돌아온 저는 어머니꼐 불평을 했습니다마구마구!
남자는 다 필요한거라고 말이죠 필수불가결이다!
그러나 어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런것 보다 여자친구가 더 좋은거다
저도 여자랑 만나고 싶어요...

그런데 말이죠, 어머니. 제가 아무리 불평을 많이 했다지만 포멧이란건 어디서 배우신겁니까...

P.S. 여러분도 백업이랑 개인용 컴터라도 비번 걸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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