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동생 장례식장에 못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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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3, 2014 16:51에 작성됨.

시간 많은 녀석을 대신 보냈습니다. 

제가 못가는 건 저도 일정이 바빠져서이기도 하지만, 덕분에 친구동생에게 욕을 많이 들었습니다...

.......뭐,

당연한 이야깁니다. 친구동생이 저하고도 친했으니까요. 같은 오덕으로써 그리고 같은 작가로써 저는 치하야 P이긴 했었지만 녀석은 하루카 P였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을 보냈으니까요. 저는.... 그렇게 녀석을 보내야하는 군요. 저는 그 자리에 가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말이죠.

 

이렇게!

이렇게 있어야 한단 말입니다!

바빠서 거길 갈 수가 없단 말입니다!

제길 제길 제길!

 

제길...

.....아무것도 해준거 없는데.

...제길

 

.......제기랄....

 

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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