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한작품이 종결을 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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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1, 2014 23:47에 작성됨.

시몬p라 불리우는 프로듀서가 나오던 아이마스계의 대작(개인적으로) 만화가 완결되었습니다.
'The world is all one'
처음보는 순간 스토리에 흥미를 느꼇지요. 961프로의 스파이와 대기조로 아무런 인기도 얻지못한 채 사무실에만 있던 하루카/유키호/히비키의 만남.
배신이 일어나는걸까란 생각으로 접한 이 작품은 제게 상상그이상의 재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스파이지만 그를 믿고 의지하며 첫아이돌로서 새싹을 키워나가는 세명의 아이돌. 그녀들의 거짓없는 미소에 고민하고 고뇌하며 어떻게든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지만 쿠로이사장아래에 있는 입장으로 매일같이 외줄타기와도 같은 나날을 지내던 프로듀서.
결국 스파이란것이 밝혀지고 아이돌과의 신뢰가 깨질뻔했지만 진실된 사과와 다시 한번 그를 믿고 아이돌의 길에 갓 피어난 새싹을 더욱 더 키우기로 다짐한 아이돌들의 이야기는 재미를 넘어선 무언가가 있었네요^^

최근 완결 편이 올라와 만족스럽게 보고왔습니다. 다만 아쉬운점도 있었네요. 말하고싶지만 네타니 말하진않겠습니다. 아 이미 위가 네타인가..?

아무튼 좋은 작품하나가 끝났네요
자, 이젠 뭘 봐야할까나.... 아이마스관련으로 찾아봐야겠습니다(춘화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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