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글을 쓰는데 잡지식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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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1, 2014 23:09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노마키아입니다.
제가 댓글판에서 히비키 108번 사랑해주기라는 글을 씁니다.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소재가 나오는데요.
이 소재들이 생전 처음 듣는것들이 많습니다 .
누텔라라던가 부트 졸로키아라던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라던가 우리의 네이버가 없었더라면 진작에 포기했을 수도 있었을것니다.
제일 큰 것은 생존왕 베어 그릴스 형님!
물론 전에도 여러번 본적은 있지만 짤로만 봐가주고 베어 그릴스 형님이 어떤분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냥 벌래 잘먹는 아저씨...정도였지요.
아아?..그러나 어리석은 저는 베어 그릴스 형님에게서 인생 철학과 여러가지 좋은 점들을 배울수 있었습니다.(물론 제가 숲속에 조난을 당했을때 쓸수있는 방법이지만요.)
흐음...그리고 또 인상적인 게 있다면....
검은색p 님께서 올리신...
콜오브듀티 월드앳워.
히비키에게 베테랑 모드를 시키레요.
솔직히 그 게임 한적이 없어서 쓸수가 없다고 판단.
그래서 pc방에 가서 플레이 했습니다.(전 이때 그냥 집에 틀여박혀 망상이나 하는게 좋았을거라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베테랑 모드....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라하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하하하하하하하하!!!!!
정말 어렵습니다.





지금부터가 본 이야기인대요.
제가 게임을 못하긴 합니다.
그런데 정말 어려워요.
이 몸의 병사놈 하나가 제 전투력에 10배쯤 하는거 같아요.
죽고 또 죽고 될때까지 죽고...
결국 스토리 하나를 깼습니다.
하루가 다 갔더라고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적들 보면 전투력이 정말 초사이어인 같아요.
총은 왜 그리 잘 쏘는지 은폐물에서 나온지 5초도 안되서 맞아 죽습니다.
막 얼굴 빼꼼 내밀었더니 그걸 인식하고 쏘더라고요.
실지어 체력이 정말 현실적이어서 맞으면 죽는다라는 결과를 내놓습니다
수류탄 던지는 실력은 왜 그리 일품인지.
일본에 야구 선수들 다 대려온거 같습니다.
그것도 애들이 수류탄가지고 일점사를 해요.
막 3,4개가 제 근처로 날아오거든요?
그래서 돌려주면 다시 날아와요.
심지어 죽은줄 알고 다가가면 알고보면 자살인척 한겁니다.
아니 그렇다고 시체 하나하나 확인할 수도 없고....
그리고 애들이 정말 무자비한게 총검든 놈이 다가오면 바로 얄짤없이 찔려 죽어요.
애들이 소드마스터.
가끔씩은 은폐물 뒤에 숨었는데도 쏴요.
이유가 없는건 아닙니다.
놈들 총알이 은폐물을 뚫고 저를 맞추거든요.
정말 놀랐어요.
뒤에 있는건 벽인데 뒤에서 총맞았다고 표시가 뜨더라고요.
너무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결국 할고싶은 말이 뭐냐면.
친구에게 콜오브듀티 베테랑 모드 목숨 한 30개 안에 깨면은 밥 사준다고 하세요.(50개 쯤으로해도 됩니다)
왠만하면 그 내기 당신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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