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대하는 분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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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4, 2014 18:42에 작성됨.

 

 

 

 

반갑습니다 곧 입대할, 입대한 분들 작년 1월에 입대하여 올해 10월에 전역합니다.

 

어제 외박 복귀해서 멘탈에 금이 가 있었는데 입대글들을 보니 희망에 찹니다

물론 제 글을 보며 전역자들도 웃고 있겠죠, 압니다. 깔깔

 

사실 637일은 밖에서도 긴 시간인데 부대 안에 있으면 거의 영겁의 시간입니다

따라서 입대 하는건 정말 중요해요. 저는 육군은 절대 추천은 안 하고.. 만약 입대자가 다른 해,공군 갈 능력이 안 되서 육군 간다하더라도, 일반 소총수(땅개)나 60~81mm포병(저팔계)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노답

 

(사실 표면적으로 병무청에서 행정병(중대/부대계원)신청한다 한들 그 부대 들어가서 보직수 없으면

소총수나 노예병이나 포병 될 확률이 꽤 높습니다. 확실한 건 운전병(수송)정도겠네요.

수송도 야전수송 교육 때 제대로 안 받으면 일반병으로 강제퇴장시킵니다.)

 

나는 군대오면 생각도 고쳐지고, 귀찮음도 타파시키고, 새 사람 되야지!는 이병까지만 해당됩니다.

일병 중~말되면 다시 민간인 마인드가되며, 아 언제전역해만 머릿속에 생각하게 되니

핸드폰 쓸 수 있는 의,전경 추천합니다.

 

아 서론이 길어졌네요 마미짱짱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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