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하 생일기념 겸 자랑질 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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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3, 2014 23:14에 작성됨.

오늘 아이마스넷에 들어와보니 각하 생일이었군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각하 스페셜!



ちびきゅん 生っすか 에서 나온 각하입니다.

작은 사이즈고, 작년 인형뽑기에서 나온 거였죠. 퀄은 나른 괜찮습니다.



뒷모습. 보다시피 약간 조잡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가격 정가는 없지만 대충 1000엔 정도에 판매되는 거 같더군요.

저는 뽑기로 뽑았는데 200엔에 뽑았었습니다

대신 마코토가 2000엔 이상 들어서 문제였지

마코토를 없앱시다 마코토는 나으원쑤!



이번에는 キュンキャラアイドルマスター 시리즈입니다.

이것도 작년에 나왔습니다...가 아니라 올해 초였네요.

가격은 800엔 뽑기에 랜덤! 이었습니다.

방금 치비큥보다는 크고..아름답죠..



이번엔 뒷모습. 대두들이라(...) 뒤에 저렇게 크게 받침대가 있습니다.

그래도 앞모습에선 눈에 잘 안 띄어서 걱정없다! 입죠



같이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큰 놈(...)이 퀄도 조금 더 나은 거 같아요.



전체의 부분으로서 한 컷. 큰 피규어는 이상하게 거부감도 있고 흥미도 없었는데

작년에 덕질의 파동에 눈을 떠서 작은놈만 미친 듯이 모았더니(...) 이렇네요.

사실 돈만 충분하면 아이마스 관련만 크든 작든 적당히 모으는 것도 좋을...까나 のヮの

이상 자랑질 보고 끝! 심심하면 한 명씩 이렇게 자게에 올려볼까, 싶습니다.

이미 예전에 했던 거 재탕이죠 뭐 のヮの


그리고...

작년에 구해오지 않았던 이 3마리를 요즘 질러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아마존과 BC카드와 배대지면 가능하겠지만, 전 왜 건너오기전에 구해서 돌아오지 않은걸까요 ;ㅅ;

모으던 것 딱 이렇게 조각이 빠지니 참 찝찝합니다. (15개 중에서 10개만 있는 상태)

아미와 마미도 없지만 생각보다 신경쓰이지 않는 건 넘어가죠

자랑질과 생일기념은 여기까지 하죠! 



근황... 사실 근황 보고라는 것도 들어줄 사람이 있어야 하는 건데(...)

4년간 한 전공(정확히 따지면 2년이지만)이 나한테 안 맞는다고 생각하고

다른 전공을 복수전공해서 하는데, 덕분에 빡세게 삽니다.

뭐 하는 건 없이 조모임만 4개라 시간은 없고 힘들고 이상하게 보람도 없고(????)

참 애매하네요 -_-;; 출근 공----------------부 퇴근이면 끝인 생활의 반복입니다.

PSP로 구입해온 SP 시리즈는 할 시간도 할 기력도 안 나는데 켜보면 PSP가 거부하고(...)

아이마스1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엑박도 키기 귀-치않고 참 그렇네요.

여기다 쓰던 장편글(아즈사「나의 발자취」)도

기억해주는 사람은 없으시겠지만 연재를 해야 하는데

개요랑 골격은 다 짜놓고 바쁘다고 안 쓰고 있습니다.

게다가 현실에선, 원하는 건 아주 미묘하게 엇나가는 느낌이기도 하네요.

친구한테는 항상 불평불만만 하는데 사이트에도 왠지 그런 글을 쓰는 거 같고

하이사이하이사이 이 얘기는 여기까지!

여러분'도' 바라는 일 모두 이루어지고 행복해지길 빌기도 모자른 판이니 뭐 ㅎㅎ

뭐쨌든, 너무 사이트에 글을 오래 안 올리니 아쉬워져서 이렇게 뻘글을 쓰고 갑니다.

그럼 저는 이만! 여러분은 해피하시길!

P.S. 이상하게 요즘은 제가 글을 쓰면 지진부진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저번에 쓴 토우마의 망상극장도 그렇고, 퀄이 떨어진 느낌... 쉬어야 하나...

P.S.2. 그냥 하는 노래추천. 아이마스 노래가 아닌데 올려도 될려나, 싶지만...



좋은 느낌에, 가사가 참 좋습니다. 이 정도까진 아니지만 어느정도 제 심경도 대변해주는 듯 하고...

그럼 정말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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