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잘 지내고 있삽네다
댓글: 6 / 조회: 177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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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8, 2024 20:54에 작성됨.
특별히 자취를 남기고 있지는 않지만, 매일매일 들어와서 둘러보는 중입니다.
근황만 대략적으로 적자면,
1. 5월 중반에 사회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했습니다. 그 뒤로 쭉 흰손白手으로 살고 있는 중.
2. 블루아카이브를 즐겨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작년부터 해왔던, 블루 아카이브 학생들의 목소리를 이용해 AI 음악을 만드는 일도 진행 중이에요. 더 열심히 해서 유명해져야지 희희
2-1. 2월에 예약구매 했었던 아이리 누이구루미가 8월 끝자락 되어서야 도착했습니다.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못 오는 거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와써요 와써
3. 오랜만에 작품 좀 쓰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특별히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없네요.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백수는 "한푼도 없는 처지에 특별히 하는 일이 없이 빈둥거리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즉 소지금 >= 1푼이면 백수 탈출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통장에 돈이 있는 사람으로서 백수 실격이군요.
미리 사인 받아야...!ㅋㅋㅋ
굿즈하니, 계속 주시해야겠지만 올 여름 시기의 직구 규제가 큰 문제없이 넘어가서 다행일 따름이에여~
넥슨이 제 이름을 알게 되고 인정해줄 때에야 사인을 만들어두겠습니다.
비록 아이리 인형은 무사히 잘 받았지만, 앞으로 제가 또 무엇을 사게 될지 알 수 없기에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겠어요.
아직 유명해지기까지는 멀었지만 최대한 열심히 해서 유명해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