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한줌, 마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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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8, 2024 08:01에 작성됨.

아이커뮤


이미 줄어있던 상태에서 8월을 기점으로 더 줄어든 느낌이네요.


언제나 아이커뮤가 다시 흥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있습니다만, 시대가 바뀌어서 아이마스 활동 유저들은 관심과 가벼움을 채워줄, 지극히 개인적인 SNS나 막 써올릴 수 있는 통합적이거나 익명성의 공간에 향하거나 머물겠지요.

그래서 쉽지 않겠고요.


저는 뭐, 인터넷서 뜨겁게 활동한 곳은 이곳이 처음이자 마지막일테니... 저는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를 포함한 향후에도 그렇게... 인터넷에서 주로 관찰자의 역할로서 남겠네요.



언제나 그 자리에 평생토록 있을 거란 생각은 안 하지만 그래도 오래 있어주면 하는 그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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