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메일 답변 마키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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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2, 2024 21:59에 작성됨.

Q. 정보는 공짜로 주지 않는다고 했는데 데레메일은 대답해도 괜찮나요?


A. 어머, 설마 내가 공짜로 답해주는 거라 생각했나 봐.


내가 정보를 주는 것은 더욱 유익한 정보를 수집하고 싶을 때. 즉, 정보를 줌으로써 어떤 반응을 얻을 수 있는가.


심박수가 올라갔네.

...농담이지만, 갑작스런 답변 시작에 놀랐겠지?



Q.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이 꽤 많은 것 같은데 괜찮나요?


A. 첩보에 있어서 피할 수 없는 과제지.

사용 상황을 수집 · 가시화시켜, 각 플랜을 비교 검토해서 알 수 있었지.


... '여러모로 괜찮지 않다' 는 걸 말이야.



Q. 마키노 씨에게 질문입니다.


저는 남들 앞에서 극도로 불안해지고, 특히 예상 밖의 일이 발생하면 금방 초조해져서 헛돌아 버립니다만, 마키노 씨는 사람들 앞에 나서는 일을 할 때 긴장하기도 하나요?


그리고, 그럴 때의 대처법을 가르쳐 주세요



A. 대처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

일을 하면서 내가 시험해보고, 효과가 있던 걸 소개할게.


요점은 마음가짐인데, 이타적인 행동에 의해 뇌의 특정 부위를 자극받으면 긴장 완화로 이어져.


즉 '제대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가' 보다도 '팬들을 만족시켜주고 싶다' 고 생각하면 긴장이 들지 않아.


그리고 주문 같은 것도 유효해.

주머니에 민트 사탕을 숨겨놓는다든지 말이야.



Q. 데레포에서 제일 많이 사용된 스탬프를 알려주세요!


A. 독자적으로 정보수집한 결과를 특별히 알려줄게.

...이거야.


(리카, 예-이)


2위와 큰 차이가 날 정도로 압도적인 결과네.

다들 어지간히 즐거운 일만 가득한가 봐.


통계 데이터를 분석하면 아이돌들의 대화에서도 다양한 경향을 볼 수 있기 마련이야.


스스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게 좋다, 누군가와 소통하는 게 좋다.

얽히고, 또 얽히는 거야. 여러 가지로.


덧붙여서 난 먹이를 던져놓고 기다리는 게 좋아.

혹시 흥미가 있다면 또 메일 보내줘.


(리카, 예-이)




인사없이 바로 답변 들어가는 건 또 새로운 패턴이네요.

알토란 같은 정보 많이 알아갑니다.


(리카, 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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