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상 뻘글이 없었지만 딱히 근황이랄 건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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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3, 2024 21:31에 작성됨.

생각지도 못하게 피를 봤던 일이 한번ㅋㅋㅋㅋㅋㅋ

산책나가는 길에 어무이가 다이소에서 감자칼과 채칼이 합쳐진..

그으런 다용도의? 물건을 좀 사오라카셨단 말이죠


위아래로 각각 날이 달린거랑 레버..?를 돌려서 날을 바꾸는 것 중 후자를 사가서

실제 써먹기전에 일단 어찌 쓰는 것인가 좀 돌려보고 있는데

뭔가 좀...뻑뻑한 느낌이라 으음 좀 별론데 잘못샀나 하던중

힘줘서 돌리다가 레버 놓쳤다, 싶었더니 오른손 중지에 피가 철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베인 직후엔 베인 줄도 모르고 손가락 봤을때나 오잉?! 했지만 '-`...

아니 근데 뭐랄까, 피가 금방 안멈추고 철철 나는 중에도 딱히...아프진 않던데 말임다....

암튼 그랬답니다 아주아주아주 오랜만에 반창고도 붙여보고 껄껄

기억에 남는 반창고 붙였던일은 초등학생때 발바닥에 붙였던거 이후론 기억에도 그닥 없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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