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메일 답변 아오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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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4, 2024 20:00에 작성됨.

세 번째 날도 곧 마무리!

하지만 오늘밤은 내가 심혈을 기울인 진수성찬을 대접할게!



Q. 아오이는 다양한 머리핀을 꽂고 있는데, 고를 때 포인트 같은 게 있나요?

'이것을 착용하면 기운이 난다!' 든지, 아오이 마음에 드는 머리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 헤어핀은 접시를 수놓는 곁들임이지.

요리의 인상을 결정하거든! 계절감이나, 오늘 가는 장소에 맞추는 것이 포인트!


마음에 드는 것은 많이 있지만, 최근에는 생일에 아빠가 보내준 흰꽃 헤어핀을 붙이고 있어!


나도 새하얀 마음으로 열심히 해야겠다고 기합 넣고 있지!



Q. 아버지와 어머니는 어떤 사람인가요?


A. 엄마는 눈치가 빠르시고 식당 사장님의 귀감이지!

가게 사람들 몸 상태도 금방 알아차리고.

나도 뭘 숨길 수가 없어...


아빠는 말수가 적으시고, 주방 안에서는 엄~청 무서운 사람...! 그치만 항상 어디선가 나를 지켜봐주고 있어.


가게 사람들도 다들 흠모하고, 분명 저런 사람을 '츤데레' 라고 말하는 거겠지!


아빠도 엄마도 내 자랑이야!

언제가 두 분한테도 자랑스럽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반짝반짝 해야지!



Q. 뭔가를 대접할 때 아오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


A. 대접해주고 싶은 사람의 미소가 언제나 나의 '기준'이야.


그러니까 '언제나 상대의 얼굴을 지켜보는 것'이 어쩌면 가장 아끼는 것일지도 모르겠네.



데레포 너머에 있는 모두의 미소도 제대로 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 잘 부탁해!






어제 번역은 다 해놨는데 올리는 걸 깜빡해버렸습니다.


새해부터 실수...

하지만 새해니까 너그러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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