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게임 캐릭터 소개영상일 뿐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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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9, 2023 22:59에 작성됨.

원신 | 신규 캐릭터 플레이-「요요: 순수한 선인의 계화꽃」 (youtube.com)

난생 처음으로 아버지가 되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하게 만들었고.

어린이에게는 적어도 안 부끄럽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눈물까지 흘렸네요.

세상 어찌 저런 착하고 배려심많은 아이가 있을까.

온 세상 어린이들이 이 아이만 같다면 세상 어느 어른이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짓을 하며 살까.

세상은 좀 더 좋아지지 않았을까 하고 느꼈습니다.

어린아이의 몸으로 "여행할 때 힘든 일이 생기면 날 불러줘" 라니.

어릴때부터 사려와 배려심 깊고 이타적이고, 온화하고 착한 아이라니......

애들한테 부끄러운 삶은 안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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