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일이 생겨서 몇년 만에 찾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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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8, 2023 18:28에 작성됨.

이제 곧 공익 훈련소를 가는데


친구가 캐리어를 꼭 가져가라고해서

안쓰던 캐리어를 꺼냈는데 비밀번호가 잠겨져 있더군요

아무래도 옛날에 비밀번호를 커스텀해버린 탓에 비밀번호 찾는 방법도 안통해서 곤란해 하고 있던 와중에 세 자릿수이며, 이걸 사용했을 당시에 저에게 의미가 있는 숫자를 떠올려보고 765에 숫자를 맞췄습니다.


바로 열리더군요....

열고나서 굉장히 오랫동안 웃었던 거 같네요

어딘가에 이 이야기를 하고싶었는데 여기보다 더 적절한 곳은 없다고 생각해서

오랜만에 찾아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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