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젠장 이러다간 아이마스 망한다
댓글: 2 / 조회: 395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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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5, 2023 01:23에 작성됨.
아 이글을 보고 들어오신 분들 감사합니다
아이마스 버튜버를 볼때 딴곳에서도
상황이 않좋거든요?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반다이 남코로 처들어갈 생각을요
그냥 아이돌 덕후나 게임 덕후나
서브컬쳐 덕후나 그외 덕후들이 힘을 모아서
반남을 참교육하는것을
이만 다히류의 망상 같은 진실 같은
그냥 하소연 이였습니다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우리가 프로듀서 프로듀서 이렇게 불리니까 진짜 직원인 줄 알았나......
결정하는 선택권을
시청자에게 주는 것은
어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나 볼 법한
흔한 설정이지만
데뷔하지 못한다고 해서
아예 다른 활동도 못하는 건 아니죠.
하지만 이번 버튜버 기획에서
선택 받지 못한
캐릭터는 아예 기록 말소,
존재가 폐기되는 수준이라
이건 아이돌 오디션보다는
데뷔 데스 매치 혹은 배틀 로얄에
더 가까운 모습이네요.
뭐랄까...안건 1,2,3 중에
가장 쓸만한 것을 골라 내놓자니
훗날 부진하면 실적 책임으로
승진에 발목을 잡힐까하여
아이돌 데뷔 배 인기투표 명목으로
유저들이 알아서 계속 보고 싶은 걸
다수결로 고르고, 나머지는
회사 예산 아까우니
그냥 버릴게- 하는 느낌...
극한의 책임 회피와 비용 절감
그리고 극한의 과금 유도만 남은
악의적 기획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단결과 모두의 꿈을 이야기하던
아이마스에서 이런 기획이라니
정신이 아득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