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메일 답변 나기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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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2, 2023 19:35에 작성됨.

다들 오늘은 뭐 했어?

나는 댄스 연습!

몸 움직이는 건 즐겁지!


몸도 마음도 따뜻해진 김에 모두가 보낸 메일에 답장해줄게!



Q. 나기사 캡틴은 언제나 전력을 다 하는데, 모티베이션을 올리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나요?


A. 평범하겠지만, 역시 즐기는 거겠지!

같은 시간이라면 마음껏 즐기는 게 기분 좋으니까 말이야.



Q. 만약 아이돌 모두가 농구팀을 꾸린다면 누구를 뽑으실 건가요?


A. 피지컬 좋은 마나미 씨가 센터, 슈팅 가드는 노아씨라든지?

정확한 슛을 날려준 거 같잖아!


스몰 포워드는 마히로를 넣어서 속도를 살리고... 그리고 유즈를 포인트에 넣는 것도 재밌을 거 같아!


이 경우에 파워 포워드는... 나인가? 보람있겠는 걸!


우리 사무소는 사람 많으니까 고민되네-.

다양한 조합을 할 수 있는 거 같고, 다들 생각나면 알려줘!



Q. 프레셔에 강해지려면 무엇이 포인트인가요?


A.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을 상상한다!

그러면 지금 느끼는 프레셔도 즐길 수 있을 거 같지 않아?



...뭐 이런 식으로 모두의 질문에 잘 대답할 수 있었으려나?


질문이든 응원이든, 또 메일 보내주면 좋겠어!

그럼 또 봐!






어제 올라온 건데 제가 몰라가지고

지금 번역해서 올립니다.


농구는... 제가 운동이랑 안 친해가지고

슬램덩크 본 거 외에는 인연이 없습니다.

심지어 극장판 퍼스트 슬램덩크만 봤습니다.


근데 모르고 봐도 재밌더군요.

애니메이션만이 가능한 연출들도 좋았고

이야기를 잘 맞춰넣은 것도 좋았고.


아마 나기사도 슬램덩크는 보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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