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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휴일을 알차고 보람차게 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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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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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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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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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파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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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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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즐거운 주말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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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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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키사라기 치하야 생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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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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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본 사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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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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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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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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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11시 출근이라 상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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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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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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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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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 시간이 되면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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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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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같은 코레계열 게임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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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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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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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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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주말이 끝나고 끔찍한 월요일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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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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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뉘일 관조차 없던 버려진 시체가 황야에서 눈을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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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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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정도 유예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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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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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본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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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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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가니까 빨갱이라고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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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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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한 8.15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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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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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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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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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그오 장례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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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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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보다 먼저 놀림당한 캐릭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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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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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언어영역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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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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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 천상계 티켓 받고서 파크만 돌리는 나는 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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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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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비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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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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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자기 전까진 몸 엄청 안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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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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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년 텃밭에 기를 거 하나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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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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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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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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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1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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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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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예정에 없던 휴일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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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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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루비콘을 불태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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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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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중을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몹시 싫어한다.
여름날이나 겨울날 가장 무서운 이야기는
장기 휴가나 외출을 다녀 왔더니
빈 집에 에어컨이나
보일러가 켜져 있었다는 것이라면
봄과 가을의 무서운 이야기는
어디선가 모기들이 들어와
집 안을 배회한다는 것일까요.
봄을 타는 건 사람만이
아닌가봅니다.
마중을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몹시 싫어한다.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