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사실 최근 포켓몬 스칼렛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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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3, 2023 00:31에 작성됨.
지금 막 직장인 관장님 이기고옴
...진짜 그래픽이나 퍼포먼스 뭐 이런 건 한숨밖에 안 나오는 수준인데 재미있어요.
제가 그래픽이나 최적화 같은 걸 크게 의식하면서 하는 사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게 계속 보여버리는데 그거 감안해도 재밌네요.
하필 전작이 레알세여서 참 비교할 수 밖에 없는데 재미있음......
갠적으론 솔로플레이는 레알세 쪽이 더 재미있고 완성도가 높다고 느껴집니다만, 멀티플레이 요소를 감안하면...... 음......
그래도 이번에 베이스는 괜찮게 뽑았으니까 이거 베이스로 다음엔 퍼포먼스랑 그런거 해결해서 오자 제발......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순간들이 많았지만
매력적인 신규 NPC들과 멋진 스토리는
그것을 극복하고도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이 새로 등장했는데
그 가운데 (비중은 비록 적었지만) 가장 존재감이 컸던
ナンジャモ(난쟈모/모야모) 스트리머 관장이 인상적이네요.
UNICUS 3인방(아카리/아키라/리아무)를 한 사람으로 합치면
이런 모습이 되지 않을까 싶은 넘치는 개성!
매우 독특하고 귀여운 캐릭터였습니다. :-9
레알세처럼 퀘스트같은 거 추가해줬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