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걸즈 극장 와이드 622화 [러브링크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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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2, 2023 01:41에 작성됨.

Rondo Veneziano - Musica...fantasia


*전문 번역에 아니라 오역 및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본 번역은 수익 창출을 위한 목적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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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에서] 

노리코: 기품 있는 거리의 멋진 가게들...

여기선 숙녀답게 행동할 수 밖에 없겠네! 

노리코: (꺄아! 꺄아!) 우와아~
빈의 사람들은 어떤 과자를 좋아하려나!?

앗, 도넛은 있을까? 있겠지!

프로듀서: (척)

노리코: 핫...(불끈) 그렇네요...세련된 가게이니

정숙한 레이디가 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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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터(Kellner) : (달그락) Hier, Bitte schön. (자, 여기 있습니다. 그럼 부디-)

(쨔잔~) 제비꽃 사탕(Kandierte Veilchen) & 홍차(Schwarzer Tee)

노리코: 응? 도넛? 주문하지 않았는데?

[도넛을 먹지 않는 노리코를 보고 느껴는 프로듀서의 불안 게이지] (주우욱-) (급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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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리코: 빈에 왔으니까 현지인스러운 '멋짐'을 느껴보고 싶었어♪

에헤헤...'어른'스러운 느낌! (주욱 주욱 / 게이지 상승) 

(꼴깎) (쭈와악 / 게이지 폭발)

[더는 버틸 수 없어서 도넛을 사주었다] 

노리코: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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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빈의 유명 카페에서

멋진 티타임을 가진 프로듀서와 노리코양!


이번 노리코양의 새로운 의상

'러브링크플라워'는 정말 굉장했네요!

그야말로 기품 있는 아가씨!


제비꽃 부케의 꽃말이 '숨겨둔 연심을 전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러브링크플라워(사랑을 전하는 꽃)'의 의미를 짐작할 수 있군요.


그런데 오스트리아 빈이라고 하면 단연

'비엔나(빈) 커피'가 떠오르고


유럽과 홍차인데 어째서 홍차의 왕국,

'영국'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지도 모르지만


사실 독일권의 지역들도 영국권 못지 않게 유럽에서

'차'를 굉장히 많이 마시는 편이랍니다.

특히 캐모마일을 비롯한 허브티가 유명하죠.


또한 독일 제 2의 도시이자

항구 도시인 함부르크는

주요 무역항으로 과거부터 '홍차'를

독일에 수입하는 주요 관문이었습니다.


물론 독일 전체를 보면

영국보다 차를 적게 마시지만


뉴욕 타임스의 기사에 따르면 

함부르크 주변의 독일 북해지역 (동프리지아)은

영국(연간 200L/인)보다도 

1인당 더 많은 홍차(연간 300L/인)를

마시는 지역으로 유명하다니 의외로군요.


그래서 그런지 북부 독일에서는

전통적인 밀크티 문화가 발달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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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특훈 전과 극장에서

나온 '제비꽃 사탕'을 통해

해당 장소를 유추할 수 있었는데


바로 루드비히 데멜이 1786년 개점해

오스트리아 왕실납품 과자점으로 유명한 역사를 자랑하는

카페 'Demel' 이 바로 그곳으로


요제프 1세 황제가 사냥을 나섰다가 농가에서 대접받은 

팬케이크 카이저슈마렌(Kaiserschmarrn)을 비롯해 여러 다과가 유명하답니다.


물론 양과자 이외에도 아우프라우프(Auflauf/오븐구이)나

(영국 요리이지만) 비프 웰링턴 같은 

제대로된 식사류도 판매하는 곳으로 요깃거리도 할 수 있는 곳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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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흔히 오스트리아의 디저트라고 하면 떠오르는

살구잼과 초콜릿이 조화로운 케이크,

호텔 '자허(Sacher)'의 '자허토르테(Sacher Torte)'가 유명한데


의외로 카페 'Demel'에서도 데멜의 이름이 붙은

자허 토르테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그 배경에는 자허의 후손과 카페 데멜 간

'자허 토르테'의 상표권과 판매권 소유를 둘러싼 


오스트리아의 세기의 재판(빈 케이크 재판)이 관련되어 있다고 하니

달콤한 케이크에 얽힌 씁쓸한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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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자허의 자허토르테에는 동그란 모양의 초콜릿 장식이 있지만

카페 데멜의 자허토르테에는 삼각형 초콜릿이 있는 것이 다르답니다.) 


그 밖에도 'Demel'이 기원으로 알려진

제비꽃 사탕(Kandierte Veilchen)은

말 그대로 제비꽃잎에 설탕을 입혀 사탕처럼 만든 것으로   


19세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프란츠 요제프 황제의 배우자인

엘리자베트 황후가 좋아했던 사탕으로 유명하답니다. 

설탕으로 절인 꽃잎이라...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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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 있는 양과자점에서 마주한

아가씨 노리코양을 보면


과연 '토키코님'의 신뢰를 받는 소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오스트리아에서 노리코와

도넛을 먹는다면


미국식 도넛(krispy Kreme)이 좋을까요

아니면 Ich bin ein Berliner! 농담 속

독일식 도넛(Berliner)이 좋을까요.


어느 쪽이든 도넛이라면

노리코가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도넛이 사라진 노리코도 굉장했다! 는

것을 알 수 있는 흥미로운 극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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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ke schö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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