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메일 답변 카에데 씨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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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6, 2023 22:03에 작성됨.

좋은 저녁이에요.

타카가키 카에데 입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마지막 밤을 모시도록 할게요.

저녁 반주 삼아 데레메일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파도가 파도파도 파고드네.


A. 바다에 가면 '날 바다줘요' 같네요♪



Q. '다리가 익었다' 는 와카야마 사투리는 통하나요?


A. 무릎이 익으면 한동안 아프죠...



Q. 아이돌 일을 하면서 모델 시절 경험이 도움이 되었다고 느낀 순간이 있나요?


A. 카메라에 익숙해진 건 모델 시절 덕분이었죠.

프로필 사진 역시 고맙게도 원활했고요.


하지만... 찍히는 입장에서 아이돌과 모델은 꽤 차이가 큰 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어렵다고 생각했던 점이 많네요.

아직 더 열심히 해야죠.



즐거우셨나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






첫 질문에서 나온 말장난 원문은

'사막에서(사바쿠데) 고등어를(사바오) 손질한다(사바쿠)'

'오아시스에선(오아시스데와) 오, 발 차가워(오 아시 스즈이)' 입니다.


아예 다른 말장난으로 바꿔봤는데요.

어찌어찌 잘했다 싶더니 사투리가 나오네요.


다리가 익었다는 건 아마...

다리가 아프다는 뜻이겠죠? 아마도.


외국어는 역시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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