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9145:47c4::718a:d611..*.*)
일반 프로듀서
어제 한골 먹히는거 보고 잤다가 3시에 일어난 바보가 있다고요?
댓글: 4 / 조회: 353 / 추천: 1
작성자: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9145:47c4::718a:d611..*.*)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12-03, 2022 15:58에 작성됨.
네, 바로 저에요!
저어는 미라이도 안할 짓을 한 바보입니다...... ㅜㅜ
포루투갈 호씨 크리스티아누파 34대손 호 날두(만 37세)님 지금까지 까대서 죄송합니다...... 오늘 하루는 호우! 하겠습니다......
쌤통이다 등신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가나-우루과이도 그렇고
한국과 가나를 얕잡아보고 무례하게 행동했던
포르투갈과 우루과이 간판 선수들의 과거에 대한
인과 응보가 제대로 이루어진 명경기들이었네요.
2002년 월드컵 당시엔
포르투갈의 패배로 16강이 좌절되었지만
2022년 월드컵에는
포르투갈의 패배로 16강이 달성된 대표팀
감독의 기구한 인생사를 알고보면
정말 운명적인 밤이었구나...라고
저절로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당장 가나초콜릿 사먹겠습니다......
진짜 벤투 이야기는 영화로 써도 될 거 같습니다.
20년 전 자기를 꺾은 적국을 이끌면서 조국을 치는 스토리라니......
일어나고 보니 역전으로 이겨버린 세계선에
도착하고 말았다는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