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씹덕계가 페미때문에 또 들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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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6, 2022 04:31에 작성됨.
생각해보니 몇년간 잠잠하긴 했지......
겜관위는 이런 민원은 처음인지 공지로 민원넣지 말라고 올려버리고
전 일단 민원 넣고 왔습니다. 민원 받는 건 처음이지? 난 처음 아닌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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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게임사가 이용자 위에서
결제 태도를 지켜보며
감독하는 것이 당연하고
누가 칼을 들고 협박했는지
명백한 게임사의 실수를
이용자의 선택으로 감내해야하고
개발자의 특정 가치관 주입과
은밀한 세뇌를 거부하면
졸지에 교육받지 못한 사람 취급받고
좋아하는 취향이나 캐릭터를 말하면
으레 인종차별주의자, 성차별주의자로
몰려 아무 말도 못하게 입막음 당하고
어느 한 성별이나
어느 한 취향이
다른 어떤 것보다
더 특별하고 앞서고
우월하다는 논리로
선택적, 의도적 검열을 자행하고
문화적 권력을 만드는 세상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군요
이제는 공공 기관마저
기관 일 처리에 방해된다며
시민들의 입을 막아버리네요.
이렇게 서로 편을 가르고
싸우게 만드는 와중에도
늘 그렇듯 조용히 이득을
챙기는 일부가 있겠지요.
자기만 옳고 상대방은 그르다며
무조건 배척하는 극단적 경향이
비단 서브 컬쳐만의
문제가 아닐 것 같아 우려되네요.
바닥에도 바닥이 있다? 바닥이 안보인다고 지금 ㅋㅋㅋㅋㅋㅋㅋ
공공기관이 일반 국민 상대로 저지랄 할 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습니다. 아니 위에서 감사 내려오면 ㅈ되는건 니들이라고요...... 요즘 우리도 감사 때문에 힘든데......
두 사건에다가 망 사용료의 이통사 횡포까지
뜨겁다 못해 재가 되어버릴 것 같은 IT 근황입니다.
나날의 최악의 사례를 갱신해나가는
가히 전설적인 시대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대충 멸망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좌파나 우파나 다 똑같다는 짤이 생각나네요.
더 이상 헛짓거리를 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피를 계속 흘리다보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프랑스도 피를 계속 보면서 확실하게 해결한 역사가 있죠 수백년동안.
히잉 남의 피만 흘리고 얻은 달콤한 우리 세대의 평화를 만끽하고 싶어요!
덕분에 지금 겜관위 민원은 1만건이 넘게 쌓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