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 SS는 끝이 없군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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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8, 2014 12:22에 작성됨.

뭐 기세가 좀 저하하거나 상승하거나 기복이 있는 느낌은 있습니다만.

한 때 SS가 엄청 많았던건 하루히 계, 럭키스타 계, 케이온 계 인데.
하루히 계는 엔들리스 에이트 사태&히라노 아야 사태&경악 발매연기 사태
삼중첩이 터지면서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고.
럭키스타 계는 애니 방영중에 절정이었다가, 애니 끝나자 코나타 괴롭히기(...) 카가미 괴롭히기(...) 다크 츠카사(...) 같은 소재가 퍼지면서 어둠으로 가더니 서서히 소멸.
케이온 계는 '졸업'&'극장판' 이후 급격히 다들 막내리는 분위기 타고 떠나면서 막을 내린 느낌.

뭐 그래도 아직 남아있는 보관고를 찾으면 전성기를 실감할 수 있기는 하지요.
로젠메이든 계열도 한 때는 왕성했다고 하는데 보관이 잘 안됐는지 찾기가 어려움...

아이마스 계는 정말로 근성있게 끈질기게 계속되고 있고.
얼마전부터는 
신데마스 계열로 공급이 다시 되고 있고.
그리마스 계열은 아직 적지만 약간은 늘어나는 느낌도 있고.
소재가 떨어지지 않는군요. 정말로.
분량과 근성이 결합되어 있다고 할까.
그래도 제노마스 SS는 정말 없습니다. 정말로(...)

여담으로 양적으로는 좀 적지만 근성으로는 금서목록 계열 SS도 만만치 않지요.
애니가 금서목록&초전자포 양대 시리즈로 진행되고,
카마치가 거의 짐승같은 근성(...)으로 계속 쓰고 있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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