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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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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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녹화 종료-옷!
그럼, 돌아가기 전에 데레메일 답장해줄게♪
Q. 리이나에게 있어 록이란 무엇인가요?
A. 음- ...좋다고 느낀 것이나, 이게 멋있다고 생각한 것을 무슨 말을 듣더라도 소중히 여기는 거려나.
Q. 기타 말고 다른 악기에 도전한다면 뭐가 해보고 싶나요?
A. 베이스!
백밴드 하던 사람이 하던 슬랩? 그거가 멋져보여서 말이야-!
Q. 혹시 아이돌이 되지 않았다면 어느 부에 들어갈 거 같나요?
A. 경음부 같은데 들어갔을지 모르지만... 나츠키치네랑 만나지 않았을 테니, 계속 했을진 모르겠네.
자신을 관철하는 것을 가르쳐준 건, 틀림없이 아이돌을 시작하고서 만난 사람들이니까.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또 봐-!
악기라...
옛날에 잠깐이지만 피아노를 배운 적이 있습니다.
그닥 열심히 한 건 아니라 어떻게 치는지 기억도 안 나지만요.
로망이라는 건 알지만, 저에겐 좀 힘든 로망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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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악기를 다를 줄 안다는 건
무척 어렵지만 멋진일이지요.
아이돌이 되지 않았다면 경음부에 들어갔겠지만
나츠키가 없어서 오래하지는 못했을 것이라 예상하는
리이나양의 말에서 그녀가 나츠키양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갱스터가 아니라 베이스를 동경하게 되었다니
록밴드를 보면 대개 처음엔 다들 보컬의 멋짐에 감탄하거나
기타리스트의 현란한 솜씨에 반하게 되는데
연주 리듬의 핵심은 사실 베이스와
드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흔히 '록알못'인 리이나양이라지만
당장 사람들에게 '록'이 뭐냐고 물어보면
즉석에서 '이거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려나요.
(록 아이돌들이라면 각자의
'록'함을 뽐내며 록을 선보이겠지만요)
같은 소속사의 나츠키양, 료양, 쇼코양
그리고 다른 소속사인 쥬리아양까지
'록'의 혼을 불태우는 소녀들은
정말 아름답고 멋지군요.
항상 정성스러운 번역 감사합니다!
전 어릴 때 바이올린을 잠깐 했는데, 그 때부터 음악에는 재능이 없다는 걸 깨달은 거 같습니다.
인재가 많은 아이커뮤!
뭐 저도 나름대로 취향에 고집은 있지만 멘탈은 약해서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