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월말이 선브레이크인데 무슨 지거리냐 실버메탈!

하지만 타이틀 7개 포함 중고 50만원이면 지를 수 밖에 없잖아요. 타이틀도 점프랑 히로아카 말고 나머지가

포켓몬 소실, 레알세, 사쿠나히메, 동숲, 스매브라

기기 상태도 괜찮고 이정도면 잘산거같아요

암튼 어제 퇴근하고 레알세 했는데 잘 만들었다 싶어요. 오픈월드 게임이라면 진행 방향에서 살짝 벗어나면 뭐가 나올 지 두근거려야 하는데 확실히 그런 기분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멀리서 악명높은 우두머리 날쌩마를 봤을땐 상당히 쫄깃했음.

레알세의 새 전투 시스템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신선해서 재밌어요. 확실히 기존 시스템을 어떻게 개선해야 좋을지 고민한 것 같음.

아직 플탐 5시간 정도인데 이 정도면 첫인상은 만족입니다. 비록 "이게 2022년 최신 그래픽?"이라는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게임 전체적인 아트워크는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올해는 엘든 링도 그렇고 레알세도 그렇고, 코로나 때문에 미뤄진 대작들이 절 즐겁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