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오빠, 일요일 최고의 슈퍼스타. 송해 선생님께서 먼 길 여행 떠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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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8, 2022 11:49에 작성됨.

사실 평생을 젊게, 신나게, 노래와 함께 사시던 분이라 나이 칠십 적은 제가 감히 형님이라 불러드리는 편을 더 좋아하셨으려나 생각이 문득 듭니다.

물론 저희 집에 있을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트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외갓집에 가면 주말에는 항상 전국노래자랑을 보게 되었죠.

송해 형님,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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