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메일 답변 시노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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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3, 2022 18:58에 작성됨.

안녕, 쿠도 시노부야. 데레메일 많이 보내줘서 고마워!

그러므로, 오늘은 모두에게 받은 질문에 대답해줄게.



Q. 상경해서 혼자 살게 된 후 고생한 일은 뭔가요?


A.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첫 집을 구하는 거려나-.


아, 그리고 그거.

공과금 이체 잊어버려서 깜빡 전기가 나갔을 때!


캄캄하고 에어컨도 안 켜져서 정말- 어쩌지 하는 느낌이었지. 그립다.



Q. 아르바이트에 아이돌에 학교 공부와 혼자 사는 집안일이랑 이런저런 일들을 하느라 힘들 텐데 잘 양립해내는 요령이 있나요?


A. 작은 일이라도 뒤로 미루지 말 것. 이도저도 아닌 상태의 예정을 쌓아두지 않는다... 려나.


도착한 우편물 분류 같은 것도. 빼먹으면 분명 큰일난다구.



Q. 고로케에는 뭘 뿌려먹나요?


A. 이것저것 뿌리는데, 간장이 많으려나? 그게, 간장 뿌리면 대충 어떻게든 되겠지- 싶어서... 그치?



그럼, 슬슬 오후 일정 준비해야지! 다들 학교, 일, 힘내자-!












답변 하나하나가 자취생들 공감할 법한 발언들이네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들.

하지만 이젠 그것도 추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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