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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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아이돌 총선조 추첨방송을 6월 23일 밤 8시에 진행합니다,
개인적 견해로, 신총선에 대해 좋게 말하자면
"드디어 시작하는구나. 살짝 기대된다."
나쁘게 말하자면
"기어코 이 짓을 시작하는구나."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가장 안 좋은 대진운은 신데걸 및 앨범 인선 유력 후보랑 같이 붙어있는 게 아니라, 최애들이 2명 이상 한 조에 들어있는 것입니다.
유력후보랑 같이 있는 거야 그냥 제 힘 다해서 최애한테 투표하면 되지만, 최애들이 같이 붙어있으면 한 명은 올라가고 한 명은 떨어지는 걸 봐야 한단 말이죠.
만약에 카린아키유코가 같이 붙어있다면, 누가 진출했으면 좋겠냐고요? 그걸 어떻게 대답해. 다 같이 올라갔으면 좋겠는데.
결국에 최애의 운명은 기도메타로 버텨내는 수밖에 없죠. 다른 최애랑 안 겹치기를, 완전히 우승하지는 못할지라도 어느 정도만이라도 올라갈 수 있기를.
카린에게 스사노오의 가호를,
아키에게 탱크와 같은 전진을,
유코에게 강력한 사이킥 파워를.
유메에게 아름다운 꽃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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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보는 입장에서 재미는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