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취향이나 표현의 자유 같은 거 존중하는 건 동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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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5, 2022 20:55에 작성됨.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 캐릭터는 [에이켄]에 나오는 하루마치 코모에인데, 나이가 고작 12살 정도밖에 안 됩니다.
아무리 봐도 이건 선을 너무 넘었어요. 심지아 오오누마 쿠루미와 비교해도 너무 심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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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 캐릭터는 [에이켄]에 나오는 하루마치 코모에인데, 나이가 고작 12살 정도밖에 안 됩니다.
아무리 봐도 이건 선을 너무 넘었어요. 심지아 오오누마 쿠루미와 비교해도 너무 심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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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요즘은 잘 안 보이는듯
오늘날의 기준으론 다소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 당시엔 아무렇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시대의 흐름이 느껴지는군요.
반대로 오늘날에 인기를 끄는 소위 '마법 소녀 죽이기 창의력 경연 대회'나 '마왕-용사의 부부 상담 일지', '죽은 현대인의 중세 유럽풍 사후 세계 성공담'같은 새로운 클리셰들이 먼 훗날엔 어떻게 재평가될지도 궁금하네요.
당대 문화 매체는 곧 그 시대의 거울이라는 점에서, 미시사적으로 흥미로운 사료로서 그 가지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