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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글고보니 다들 어버이날 어케 지내심?
댓글: 11 / 조회: 419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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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0, 2022 19:16에 작성됨.
전 오래간만의 주말이 겹친 휴일이라 강릉 가서 엄마아빠보고옴
설마 부모님 얼굴도 안 본 불효자식이 있지는 않겠죠오오오오????
......일본에서 일하면서 어버이날에 카톡도 안하던 옛날의 저요? 과거는 과거일 뿐임 ㅅㄱ 지금잘하면됨 불효자 네버컴백임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라는 건 거짓말입니다.
COVID-19 거리두기가 종료되었기에
온 가족이 수 년만에 중화요리 단체 외식이 가능했군요.
특별한 날에 자장면과 탕수육이 빠지지 않는 것을
생각해보면 전통적인 한국식 파티를 했네요.
초파일과 어버이날이 겹쳐 더욱 붐빈 것을 빼면
괜찮았답니다.
짬뽕을 좋아하시거든요. 짜장면은 뭔가 좀 느끼하다고.
생각해보니 부처님 오신 날이랑 어버이날이 겹치기도 했네요. 사천항이랑 순포습지 대신 절이라도 한 번 놀러가볼 걸 그랬나. 절밥 좀 먹을 수 있었을텐데
고양이가 장난치다 터트리는게 빠를거같지만 그럭저럭 좋아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