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아르바이트 해서 돈 많이 벌면 하고 싶은 것.
댓글: 2 / 조회: 507 / 추천: 1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5-02, 2022 15:37에 작성됨.
아르바이트 해서 돈 벌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
-등록금(X)
-사업이나 장래에 할 일을 위한 투자(X)-물론 이것도 중요하지만.
-담당돌 굿즈 사기(O)
근데 제 담당돌들은 어째 굿즈가 그다지 많지 않은 느낌...해봐야 캔뱃지, 아크릴스탠드, 애플카페에서 나눠주는 스탬프, 펜라이트, 기타 등등. 사실 제 담당돌 굿즈들은 주로 캔뱃지나 아크릴스탠드로 나온단 말이죠.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닌데, 너무 흔해서 희소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해서 주로 아미아미를 둘러보며 괜찮은 굿즈가 어떤 게 있나 보면, 대부분은 제가 바라고 원하던 걸 팔고 있더라고요. 근데 'Order Close'를 보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저 뜻을 몰라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알기 때문에 더 괴롭습니다. 대부분 다 오더 클로즈가 붙어있고...이렇게 항상 오더 클로즈가 붙어 있으면 예약은 언제 하고 주문은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게다가 발매일이 6월이라는 게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네요. 주문한 사람들한테 배송할 굿즈를 만든다는 건가.
아미아미 외의 다른 사이트는 뭐가 있나 싶어 살펴보면 대표적으로 옥션재팬이 있는데, 거긴 그렇게 다채롭게 파는 것 같진 않더라고요. 야후쇼핑에서는 제가 원하는 걸 팔긴 파는데 이상할 정도로 비싸게 팔고. 예를 들어서 같은 히오리 봉제인형이라고 해도 아미아미에서는 4400엔 정도에 파는데 비해 야후쇼핑은 10318엔 정도에 팔고...게다가 뭔가 신뢰가 안 가는 느낌.
어째서, 제가 원하는 것들은 모두 귀신같이 다 팔려버린 상태인 걸까요.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원래 돈이라는 게 굿즈 살려고 할 때는 없는 법임
[내가 원하는 건 한정판, 별 관심없는 건 수량 널널. 돈이 있으면 굿즈가 없고, 굿즈가 있으면 돈이 없고, 돈도 있고 굿즈도 있으면 정작 정보가 없고]
의 삼박자를 아주 귀신같이 잘 맞추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