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 피해간다고 머리굴린게 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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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1, 2022 22:26에 작성됨.

호캉스 계획,

기말고사 직전/직후는 시기상 주변이 흉폭함 한가득이 되면서(?)

왠지 모르게 제가 거기에 휘말리고 깨지는게 반고정 연례행사가 되온터라
달력만 봐도 사람이 좀 지치게 되더군요. (이런거 필요없...)
그래서 기말 시즌 직후인 생일날 '아무도 나 찾지마!'로 하루종일 숨을 곳(?) 물색해뒀죠.

일자를 넉넉히 두고 아고다 뒤지니
이 시국 때문인지 제법 저렴해지는곳들이 많기도 적당히 검색하다가
웬 빙하에서 탈출한 티렉스같은것도 튀어나오긴 했는데 거긴 싱글 침대여서 패스.
원하던 대로 큰 침대에서 뒹굴 거릴곳도 예약 완료.(사실 저번 달에 예약)

아무튼 생일날 도피 계획(?) 카운트 다운으로 버티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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