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뭐야 미쳤나봐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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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2, 2022 23:02에 작성됨.

'김치피자탕수육'이 먹고 싶잖아!?


3DS "김치... 뭐요? 뭐 그런, 이름부터 혼란스러운 요리가 다 있어요?"

스위치 "한식, 이태리식, 중식이 다 섞인 요리인가요...? 맛있어요......?"


저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했어요. 누나가 예전에 갑자기 먹고 싶다고 했을 때 쟤네랑 똑같은 소리를 했거든요.

그런데 이게... 맛있다! 

의외로 조화롭다고 할까요. 김치의 매콤함과 산미, 국물에 담궈서 눅눅한 게 아니라 촉촉해진 튀김옷과 치즈의 풍미,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서... 


나 원 지금은 늦었으니 됐고...

나중에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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