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메일 답변 미유 씨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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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5, 2022 20:52에 작성됨.

좋은 저녁이에요. 미후네 미유입니다. 보내주신 데레메일에 답해드리러 왔습니다.


제대로 대답해드릴 수 있을지 조금 긴장하고 있지만... 괜찮으시면 같이 해주세요.



Q. 요즘 미유 씨 안에서 붐인 건 뭐가 있나요?


A. 릴랙스 되는 음악 영상을 틀고서 자는...... 거려나요.


좋은 냄새의 아로마를 피우고 듣다 보면, 평소보다 더 푹 잠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좀 사치부릴 때는 쉬는 날에도 똑같이 하고 낮잠을 자고 있답니다♪ 



Q. 비오는 날에 산책하는 법을 좀 물어보고 싶어요.


A. 빗소리를 즐기거나, 아니면 따뜻한 커피를 마시러 일부러 가게에 가거나.


새 우산이나 비신 같은 걸 사놓으면 내려놓기 위한 나들이 삼아 즐길 수 있답니다.



Q. 당신을 만났기에 지금을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로 고마워요. 미유 씨가 있으니까 내일도 힘낼 수 있습니다. 미유씨는 자신의 마음의 기둥 같은 것이 있나요?


A. 뻔한 말일지도 모르지만... 평소에 같이 열심히 하는 사무소 여러분들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입니다.


그러니 저야 말로 감사를 표하게 해주세요. 만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떠셨나요? 전부 대답을 드리진 못 했으니까 다시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만났다는 사실에 감사를.

다들 같은 마음이겠죠.


비 오는 날 산책 얘기를 하고 있으려니

열어놓은 창문 밖으로 비가 내리고 있네요.

오랜만에 듣기 좋은 빗소리 입니다.


여러분도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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