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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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2, 2022 17:47에 작성됨.

밀려있던 플스겜을 하나 둘 처리하고

드디어 시작한 아이마스 스탈릿 시즌!

본가는 원포올부터 시작해서 - sp - ds - 플래티넘 스타즈까지 하다가

플래티넘 스타즈에서 너무 실망하고 스텔라 스테이지는 넘겼다가

이번작은 잘만들었다는 말 듣고 기대했었습니다.

그리고 플래이 중인 감상은... 그야말로 대만족!

난 이 게임을 하기위해 살았던 것이다!!!

지금 11월 중반까지 했는데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캐릭터가 많으니 키우고 싶은 애들도 많고해서 다회차 확정이네요,

특히 샤이니쪽은 린제랑 카호만 알고있었는데

아마나, 텐카, 사쿠야 모두 맘에드네요!

게임 스타일도 어설픈 리듬게임이 아닌 근본스러운 시뮬레이션이라 너무 좋습니다.

난이도가 좀 어려운듯 하지만 그만큼 성취감이 장난아니네요.

스토리도 아직까지 나쁘지 않고 한달단위로 끊기는 게

답답한 느낌없이 깔끔하네요.

캐릭터 비중도 적절한 것 같고

커뮤내용도 캐릭터를 알면 재밌는 요소가 많아서 좋아요.

특히 히비키 볼링 잘친다는 설정은 원포올에서 알바했던 게 생각났네요

예전에는 그렇게 비싸보이던 dlc도 요즘 가챠겜 가격 생각하면 싸게 느껴져서

시작부터 메세지랑 이것저것 다 사서 시작했는데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스탈릿 시즌은 진짜 정말 갓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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