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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이랄까, 요즘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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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4, 2022 20:15에 작성됨.
미나미도령이에요. 오늘도 몇 가지 근황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제가 예전에 말씀드린 것 중에서, 세자리오를 그리고 있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세자리오를 아무 문제 없이 그리기는 했으나, 요즘따라 왠지 포토샵 프로그램이 좀 이상하네요. 좌우 스크롤이 제멋대로 움직였어요. 그래서 채색하기도 무척 벅찼구요. 아니, 그냥 전체적으로 스크롤과 오른쪽마우스가 제멋대로예요.
옛날에도 한 번 이런 적이 있었는데, 그땐 집의 전기가 다 내려가고 난 뒤에 해결됐어요. 이번에도 전기가 다 내려가고 나면 해결되려나요. 어쨌든 그래서 요즘은 포토샵을 잡기가 힘듭니다. 아예 못 할 것은 아닌데, 굉장히 성가셔요. 그래서 오늘 새로운 말딸을 그릴 때도 온갖 무수한 방해 속에서 겨우겨우 완성해냈고요.
사실 마음 같아서는 공개하고 싶은데 여기가 아이커뮤라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그나마' 잘 그렸다고 생각되는 그림의 링크를 둘게요. 보시고 싶으시다면 들어와주세요. 설정도 있긴 하지만...일본어.
두 번째, 이게 중요합니다. 핸드폰 바꿨습니다. 성능이 무척 좋은 걸로요. 모델명이 갤A32네요. 최신 폰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성능이 좋은 것 같아요. 얼마나 좋은지 블루아카가 호환될 정도예요. 보니까 포푸도 호환되고 우마무스메도 호환되네요. 앞으로 이걸 본폰으로 사용하고 이전 기기는 공기계로 해서 데레스테 하는 용도로 써야겠다고 결심했어요.
미나미도령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32로 데레스테 화면 자글거려요......
마우스께서 명을 다하실 때가 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마우스 문제인 건지, 키보드 문제인 건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