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메일 답변 마리나 씨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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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0, 2022 21:31에 작성됨.

야호- 마리나 언니야♪ 오늘은 데레메일에 답하고 갈게! 질문, 많이 해줘서 고마워!

Q. 최근에 탄 빅 웨이브는?

A. 그러게. 여러 가지 탔는데 최근엔 그거지.

힐링하러 갔던 스파의 욕조에서 분출 되는 물이 위력이 세서... 흐름에 타올랐다가 그만 흐늘흐늘 거렸지 뭐야♪


Q. 지금까지 중 제일 재밌던 알바랑 다신 하기 싫은 알바는

A. 뭐랄까 전부 즐거웠는데-. 끝이 좋으면 다 좋다고 할까?

다만, 좀 멀리 나가서 서핑을 갔다가 야근 버스 타고 돌아오는 길에 알바 하러 가서, 종일 일했던 건...

잠깐 눈 좀 붙였다가, 다시 서핑 하러 가서 역시 힘들었어.

내가 상각해도 잘도 그런 강행군을 했구나 싶어. 젊음의 파워는 무한하구나.


Q. 지금 가고 싶은 곳은 어딘가요? 바다 빼고!!

A. 에스테틱이지!!!!!

슬슬 반들반들 반짝반짝하게 닦아줘야 한다고♪



이런 얘기를 하다가 안절부절 못 하게 되어버렸어! 예약 완료!

스스로를 연마하고 올게♪ 또 봐!






종일 서핑하고 야간 버스 타고 돌아와선

바로 종일 일하고 다시 서핑...?

그래놓고 젊음의 힘...?

이 사람 지금 26살인데...?


대체 20대 초반 때 무슨 삶을 살아오신 건가요 마리나루...

서로 반오십이라고 놀리지만 슈가하랑은 비교도 안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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