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메일 답변 요시노 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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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2, 2022 21:17에 작성됨.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지요-.

요리타 요시노의 데레메일 시간 입니다-.


센베와 차를 손에 들고- 느긋하게 봐주시지요-.



Q. 내가 가장 편하다고 생각되는 장소는 어딘가요?


A. 장소는 어디든-. 편히 있고 싶다면 그 자리를 정리하면 되는 것이오니-.


예를 들면 지금도- 이곳을 그대들과의 편안한 장소로 삼도록 하죠-.


...후-♪



Q. 인생의 길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 가야 할까요?


A. 마음이 내키는대로-. 길을 만들어가는 것은 그대이므로-.


한 번의 선택일지라도 진심으로 바란다면 언제든 길을 바꿀 수 있는 것이 인생의 좋은 점일지니-.


저 또한 지금, 다음 센베에 손을 뻗을지 말지에 대한 길을 만들고 있답니다-.



Q. 편의점의 유혹에 넘어간 적이 있으시온지-?


A. 유혹에 넘어간 것은 아니온데-. 저를 부르는 소리를 따라갔을 뿐인지라-.


부름이 있다면 대답을 하는 것이 인정이라는 게 아닐지-.



그러면 오늘은 이쯤에서-.

다음에 또 뵙도록 하지요-.

부오오-♪






평소처럼 느긋하게 고민을 들어주시면서도

장난기도 있는 요시노 님다운 답변이군요.


질문 하나 답 하시고 다음 질문 넘어가는데

15분이나 걸리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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