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일찍 발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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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4, 2021 15:21에 작성됨.

요즘 제가 일을 하고 있는지라 발인하시는데 참석은 못하고 첫날에 하루 휴가내고 장례식장에서 사람들 맞이하는거 도와드리고 그랬는데..

좋으신 분께서 떠나가셔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저께 장례식장에서 식사하면서 들은건데 할머니께서 연세가 95세라고 하시더라고요.

5년 만 더 있다가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같이 추모를 해주신 프로듀서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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