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전문 번역에 아니라 오역 및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본 번역은 수익 창출을 위한 목적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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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 그러고보니... 프로듀서님은 맛있게 구워진 고구마를

더욱 더 맛있게 먹는 방법...알고 있으시와요?

사에: 흑당 시럽? 버터? 아녀, 아니여라.

지가 듣고싶은 건 '풍취'의 이야기이와요.

(하지메: 뿌우-)

정말이지...방금 건 하지메양이 아니더라도 '뾰루퉁-'하게 될 정도여요.

사에: '추운 날씨 속에서 먹는 방법'...확실히 그럴지도 모르겠사와요♪

'단풍을 즐기면서'...그것도 좋사와요.

그렇지만...지가 '참말로'라고 생각하는 방법은 말여요...

사에: '정말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 어깨를 기대어 먹는 것'...

그러니께 지금 지가 먹고 있는 고구마야말로...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고구마라 할 수 있사와요...♪ 후훗...

(야금 야금)

슈코: ...잉? 이걸로 그냥 끝? 펀치라인은 어따 팔아 먹은겨.

정말이지~ 우리 사에 그러고도 교토 사람이라 할 수 있어? 

사에: 교토는 관계 없어라~♪

유키미: 관계 없셔라...

나츠미: 슈코가 펀치라인 만들어 줬으니 이대로도 좋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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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양의 새 카드 '향기를 전하는 가을 바람'과 관련된 

극장 1551화에서 미시로 프로덕션의 (하라구로를 책임지고 있는) 

'교토조'가 총출동했기에 번역해보았답니다. 

'라면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그대와 함께 라면' 이라는 

 고구마 100개 먹이는 부장님 개그(...)를 들려주는 사에양이었지만 

그 귀여운 잔망스러움이 무척 마음에 들어서 푹 빠져드네요. 

확실히....군고구마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여러가지이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먹는 건 역시

잘 익은 김치와 살얼음 띄운 식혜를 곁들이는 걸까요.

사이좋게 고구마를 냠냠하는 교토 아이돌들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