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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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분쟁에 관하여 자유판 이용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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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it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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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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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조회 6713 |
추천: 10 |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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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같이 올리실 때 반드시 출처를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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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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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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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조회 4434 |
추천: 1 |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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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판 공지 및 회칙 준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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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it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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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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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조회 7142 |
추천: 1 |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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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판 공지 (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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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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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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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조회 21760 |
추천: 6 |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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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이 있는 작품 공유 언급 글 절대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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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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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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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조회 25234 |
추천: 5 |
38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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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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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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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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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조회 31 |
추천: 0 |
38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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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코로 메구미 생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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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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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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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25 |
추천: 1 |
380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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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을 뜻하는 영어단어는 세가지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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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Bu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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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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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조회 69 |
추천: 1 |
380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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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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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Bu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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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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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조회 57 |
추천: 1 |
380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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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투표참관인으로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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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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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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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조회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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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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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쿠라이 모모카 생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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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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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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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조회 34 |
추천: 2 |
38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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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칸자키 란코 생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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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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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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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조회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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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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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마미 하루카 생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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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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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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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조회 40 |
추천: 2 |
38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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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같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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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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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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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65 |
추천: 3 |
38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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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기념으로 여러분께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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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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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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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조회 62 |
추천: 1 |
38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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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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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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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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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59 |
추천: 2 |
38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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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첫 커버곡이 복선이었던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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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쿠사하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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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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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조회 68 |
추천: 2 |
38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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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후쿠다 노리코 생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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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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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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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30 |
추천: 1 |
38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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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하면 역시 꽃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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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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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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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41 |
추천: 0 |
38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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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적 광공기록[샤이노그라피] 5.5화 연재일까지 이틀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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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쿠사하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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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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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조회 91 |
추천: 0 |
38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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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쿠라모리 카오리 생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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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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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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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86 |
추천: 1 |
380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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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마스의 4차원 백발 그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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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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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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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조회 131 |
추천: 2 |
38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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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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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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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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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104 |
추천: 1 |
38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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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카츠키 야요이 생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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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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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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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81 |
추천: 2 |
38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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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슬슬 텃밭을 준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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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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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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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94 |
추천: 1 |
38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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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 프로듀서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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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P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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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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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조회 119 |
추천: 1 |
38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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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S의 키사라기 치하야가 조금 달라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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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쿠사하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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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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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조회 180 |
추천: 1 |
38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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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 관련해서 일본 근황이 약간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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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Bu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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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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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213 |
추천: 1 |
38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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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새벽 6시 50분에 출근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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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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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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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131 |
추천: 0 |
38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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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나오 유리코 생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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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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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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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120 |
추천: 1 |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잠 오면 자고, 깨어 있어도 아무 것도 하지않지만,
공개적으로 말 할 수 없는 수상한 실험이 일상인 나날들 속에서
그나마 스스로 할 줄 아는 최고의 만찬은 '즉석면'.
어딘가 모순되면서도,시키양이니까 자연히 납득이 되는
역대급으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효율적인 데레포였습니다.
일전에 슈코의 데레포도 상당히 대충적당이었지만
오히려 그게 슈코의 본연의 모습이라 생각하니
이번 시키양의 데레포 역시
시키를 가장 잘 드러낸 것이라 생각되네요.
겉으로 드러난 면모로는 완전히 그녀를
이해할 수 없다는 신비로움도 느껴집니다.
...그러고보면 여기서 립스 아이돌들의 요리 실력을 엿볼 수있군요.
프로듀서와 동생 몫의 도시락을 알차고 멋지게 차릴 수 있는 미카양은
그야말로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주는 손재주를 가지고 있고.
탱자 탱자 놀기 좋아하는 슈코이지만 과거 집안 가게일을 도우며 단련되어
바쁜 업무 중에서도 간단히 끼니를 뚝딱 해결하는 수수한 가정식(덮밥) 정도는
만들줄 아는 신뢰와 안심의 요리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자와 타바스코라면 사족을 못 쓰는 시키양과 즉석면....
라면 스프가 현대 식품 과학 기술의 집약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화학', '과학'과 관련된 시키양의 특성과 아주 어긋나는 것은 아니지 않나...싶네요.
차고를 개조한 실험실에서
핫 소스 묻은 가운을 아무렇게나 걸쳐 입고
비커에 컵라면 담아 홀짝이다, 질 낮은 논문은 냅킨으로 쓰고 버리고
퀭한 눈빛으로 자신만의 실험에 다시 빠져드는 시키양을 상상해봅니다.
흠, 잠깐 이거 왠지 대학원생...
아이돌이야말로 그녀의 구원이었다......
지금의 자유분방한 이미지는
사실상 억압에서의 해방이라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