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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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8, 2021 07:47에 작성됨.

서로 풍기는 인상(서구적 vs 동양적)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우아하며 또 그 나이대 여자애답게 순수한 두 아가씨의 생일을 동시에 축하하며 감미로운 드라마 OST를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펀치 - Why Why Why (tvN 드라마 '라이브' OST Pt.4 중)


그대는 모르죠

내 사랑의 크기 

두 눈 붉어져 말할 수 없었죠

아직은 부족하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그땐, 그땐, 그땐


바람에 흔들리는 꽃처럼

내게 Why, Why, Why

시간이 흐른대도

나의 마음

그대로일 거라 약속해요

바라보면 눈물날것처럼

소중한 사람

내게 Why, Why, Why

나에게로 Why, Why, Why

그대


따스히 안을게

시간이 지나도

내 맘 그대로 

변하지 않도록

꿈속에 그대뿐이죠

환상에서라도 보고 싶은

사람, 사람, 사람


바람에 흔들리는 꽃처럼

내게 Why, Why, Why

시간이 흐른대도

나의 마음

그대로일 거라 약속해요

바라보면 눈물날것처럼

소중한 사람

내게 Why, Why, Why

나에게로 Why, Why, Why

그대


슬프지 않게

다신 그대 놓치지 않게

그댈 떠나는 일은 없을 거에요


(이렇게)

이렇게 그댈 사랑하고 있는데

그댄 왜, 왜, 왜

불안한 표정으로 

날 보나요

그냥 나를 믿어주면 돼요

영원토록 그대뿐이에요 

내 눈을 봐요

내게 Why, Why, Why

나에게로 Why, Why, Why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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