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쓴 가사가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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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6, 2021 23:47에 작성됨.

스테잌 썬뒤 over beaverly hills, 배불리

배를 채운뒤, beverage selection 'chateau D'Yquem'

되물리고 되물림된 부의 축적은 날 안하무인

하게 만들었지 부인은 안해 그저 웃을뿐임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치장해 입생 로랑

다들 서로 물어봐 물어봐 저 오빤 대체 누굴까

난 무릎팍 도사 보다도 수두룩한 인맥의 마당발

그치만 가만히 있어도 다들 내 앞에서 무릎을 쾅


박아, 땅이 꺼지도록 말야, 화답하듯 나도 박아

누군가의 위에 앉아, 창자가 눌리도록 세게 박아

어제 만난 그녀랑 팡팡 하고 놀아 밤이 지나가도

육체는 질풍가도를 달려 물론 후배 위로


그래 정상 위로 날아서 이루지 주지육림

2학년 도덕 1등은 선생님께 뚜이부치

완벽한 삶을 살아 도덕을 따라 말야

물론 다들 알다시피 15마디 다 구라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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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가사 쓰는거 대놓고 빙구 같이 써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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