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ky full of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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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0, 2021 13:40에 작성됨.

일러두기

1. (이 글의 일부 이미지는 공식 이미지를 흥미 위주로 합성한 것입니다. 작성자는 이에 대한 어떠한 권리 주장이나 상업적 이용을 할 의도가 없으며 문제시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절대 공식 일러스트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2. 링크된 곡은 Coldplay 의 명곡  「A sky full of stars」 입니다. 

   같이 감상하신다면.....어울릴까요? 

창작글 없이 순전히 합성 그림에 대한 이야기라 자유판에 올려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님, 
Weissmann입니다.

어느새 여름이 떠나버리고 가을이 깊어가네요.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와 커지는 일교차에 프로듀서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데레스테 6주년을 기념하여 '미오&아냐' 합성작을 오랜만에 만들어보았답니다.


img.png

2021년 아이돌마스터 테마곡이 'Voyager 프로젝트'를 소재로 하고 있듯,

데레스테 6주년의 테마 역시 '우주','SF','미래'라는 지향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주년 기념 이벤트 스토리 커뮤 혹은 특전 광고 영상을 보면

미시로 프로덕션의 모든 아이돌들이 출연하는 극중극을 촬영하고 있다는 컨셉인데

여느 데레스테 커뮤와 다르게 우주와 지구를 오가는 거대한 스케일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네요.


아이돌과 음악이 사라진 미래 세계에서 우여곡절 끝에 재발굴된

잃어버린 테크놀로지 혹은 미래로의 유산으로서의 '아이돌 문화'라는 전반적인 스토리가

마치 한 편의 스페이스 오페라를 보는 듯한 잔잔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환경 파괴와 자원의 고갈로 인해 떠밀려지듯 진행된 우주 진출,

 대우주라는 낯선 세계에서 끝없는 생존 사투로 어느샌가 잃어버린 웃음과 밝은 미래...


고전적인 SF 소설들 속에서 한 번쯤은 보았을 법한 디스토피아적 세계관과 소재들이지만

지난 세기 동안 급격하게 진행된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에 의한 막대한 피해가 

부메랑처럼 되돌아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이 현실이 된 지금의 세태에 보다 피부로 와닿습니다.


많은 sf 소설들이 그린 것처럼 디스토피아적 세계는 과연 오고 말 것인가...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처럼 밝고 아름다운 내일을 맞이하기위해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변화하느냐가 급선무라 생각이 드네요.


별을 헤며 장밋빛의 미래를 상상하는 몽상가가 되기는 쉬워도 

별을 향해 나아가는 탐험가가 되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인류의 미래는 끝없는 도전과 극복의 연속일 것입니다.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img.png


아무리 보아도 '히사카와 하야테'양의 새로운 카드인 '스타트 업 미라이'는 역대급이라 생각되네요,

'코스모스'의 저자로 유명한 故칼 세이건의 소설 'Contact(1985)'를 기반으로 각색한

동명의 영화 'Contact(1997)'을 연상케하는 Very Large Array(VLA/장기선 간섭계) 전파망원경 군집을

배경으로한 것이 무척 인상적인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카드였습니다.


별과 성운, 우주와 천문대라는 소재를 보며

6주년 가챠에 함께 등장한 미오, 아냐가 머릿속을 스쳐지나갔기에 완성해보았는데

 별 보다 아름다운 두 소녀가 바라보는 밤하늘은 어떤 서사시를 들려주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오랜만에 마음 속에 미오-아냐가 충만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의 공식 이미지들을 합성하였습니다.)

img.jpg[스타트 업 미라이] / 히사카와 하야테
img.jpg[크리스탈 스노우] / 아나스타샤
img.jpg[파워 오브 노바] / 혼다 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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